오늘 예배중 어르신 형제님 두 분의 특송을 들으며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두 분이 늘 나란히 앉아 예배 드리는 모습이

참 보기좋았는데

오늘 찬양으로 소리에 입을 맞추며

주고 받는 시선이

어찌나 따뜻하고 아름답던지요


저는 부산이 타향이라

오랜 친구들이 다들 멀리 있습니다. 


가끔 친구들과 전화로 일상을 나누며

서로가 자기 사는 곳으로 이사오라는

말로 그리움을 표현하곤합니다


많은 시간을 공유했던 친구와

함께 나이들어가며

말씀도 기도도 연약함도

정겨운 눈빛도

가까이에서 나눌 수 있다면

또한

주님앞에서

소박한 목소리로

입맞추며 찬양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늦은시간이지만 그 찬양이 다시 듣고 싶어

혹시나 영상이 올라왔나 찾다가

몇 자 적어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