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의 문제

(고전 7:10-11)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령하노니 명령하는 이는 내가 아니라 주시니라. 아내는 자기 남편을 떠나지 말라. 그러나 그녀가 떠나거든 결혼하지 말고 지내든지 아니면 자기 남편과 화해하라. 또한 남편도 자기 아내를 버리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결혼한 부부가 서로 헤어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남편은 자기 아내를 버리지 말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버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혼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말 2:16) 주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나는 아내 버리는 것을 미워하노라. 사람이 자기 옷으로 폭력을 덮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영을 조심하여 배신하지 말지니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결혼한 부부는 서로 연합하여 한 몸이 된 자들입니다. 이제는 둘이 아니라 하나이기 때문에 서로 나눌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마 19:6) 그런즉 그들이 더 이상 둘이 아니요, 한 육체이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거늘

원칙적으로 이혼은 허락되지 않습니다. 구약의 율법에서 남편과 아내가 이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사유는 배우자의 음행이었습니다. 음행 이외의 다른 이유로는 이혼할 수가 없습니다. 

(마 5: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이 아닌 다른 이유로 자기 아내를 버리는 자는 그녀로 하여금 간음하게 하며 또 누구든지 이혼 당한 여자와 결혼하는 자는 간음하느니라.
 
음행은 이혼 사유가 되긴 하지만 배우자가 간음을 저지르면 반드시 이혼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용서를 가르치셨습니다. 우리 각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받은 죄인들인만큼 배우자의 잘못을 용서하고 그를 다시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배우자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배우자로부터 버림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기는 계속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싶은데 믿지 않는 아내나 남편이 헤어지기를 요구할 경우에는 그가 떠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속박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할 수만 있다면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고전 7:15) 그러나 믿지 않는 자가 떠나거든 떠나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그런 경우에 속박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에 이르도록 우리를 부르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