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하나님의 일

(딛 3:4-5) 사람을 향한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의 친절과 사랑이 나타난 뒤에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의로운 행위로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자신의 긍휼에 따라 다시 태어남의 씻음과 성령님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고

사람은 자기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만든 종교에서는 착하고 바르게 살려고 하고, 인격적으로 도덕적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 수행을 하고 고행을 합니다. 종교인들 중에는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인간적으로 존경받을 만한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쌓아올린 도덕적 가치나 선한 행실이나 업적으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추악한 죄인들이며 우리가 이룬 의는 하나님 보시기에 더러운 누더기와 같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더러운 죄를 가려보려고 하지만 더러운 누더기로는 더러움을 가릴 수가 없습니다.

(사 64:6) 그러나 우리는 다 부정한 물건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불법들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갔나이다.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께 죄를 지은 후에 자기들의 부끄러움을 가리기 위해서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앞치마를 만들어 입었습니다. 그러나 나뭇잎으로 만든 옷은 그들의 죄와 수치를 가려주지 못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다 낡고 해어져서 여기저기 구멍이 뚫린 누더기로는 우리의 벌거벗은 몸을 가릴 수가 없습니다. 

(창 3:7)  그들 두 사람의 눈이 열리매 그들이 자기들이 벌거벗은 줄을 알고는 무화과나무 잎을 함께 엮어 자기들을 위해 앞치마를 만들었더라.

우리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 자신에게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죄를 깨달을 수는 있지만 이미 지은 죄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구원자가 필요합니다. 사람이 자기의 행위로는 의롭게 될 수가 없기에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죄를 대신 속죄하고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롬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능히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하셨나니 곧 자신의 아들을 죄 많은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또 죄로 인하여 육신 안에서 죄를 정죄하셨느니라.

사람들을 구원하는 일에 누구보다도 가장 큰 관심을 갖고 계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죄인들을 위하여 구원 계획을 세우시고 구원자를 보내주신 분도 하나님이시며, 사람들이 복음의 말씀을 통하여 죄를 깨닫고 구원자에게로 나아오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대속의 피를 받으시고 믿는 자들을 의롭다고 인정해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사역입니다.

(시 68:20) 우리 하나님이신 그분은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사망에서 벗어나는 것은 하나님 곧 주께 속하였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