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선포하라

(막 16:15)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창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주님께서는 자기를 따르는 제자들에게 온 세상으로 가서 복음을 선포하고 사람들을 가르치고 침례를 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마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침례를 주며 무엇이든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의 끝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 하시니라. 아멘.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세상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복음을 들고 세계 곳곳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요 20:21) 이에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하시니라.

그런데 현실적으로 우리 모두가 온 세상으로 갈 수는 없습니다. 우리 중 대부분은 직장에서 일하며 가정을 돌보고 자녀들을 양육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은 국내에 머물러 있으면서 자기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아프리카 밀림이나 티벳 고원지대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동남아 지역 소수 민족들에게도, 공산권 국가의 사람들에게도 복음은 필요합니다. 우리는 이들에게 직접 찾아가지 않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해외 선교에 동참할 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해외 선교 사역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해외에 파송된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고, 주께서 복음의 문을 열어주셔서 믿지 않는 자들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 구원을 받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두 발로 걸어서 그 곳에 갈 수는 없지만 우리의 무릎으로는 갈 수 있습니다.

(엡 6:19) 또 나를 위하여는 내게 말하는 것을 허락하사 내가 담대히 입을 열어 복음의 신비를 알리도록 구하라.

(골 4:3) 아울러 또한 우리를 위해 기도하되 하나님께서 말할 수 있는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신비를 말하게 하실 것을 구하라. 내가 또한 그것을 위해 결박당하였나니

둘째는 선교 사역을 후원하는 것입니다. 선교사가 현지에서 살아가며 사역을 하기 위해서는 먹고, 입고, 쓸 것들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합니다. 선교 활동을 위해 현지에 오토바이나 트럭이 필요할 수도 있고, 선교지에 예배당이나 학교를 짓고, 성경을 가르치기 위해 교재를 만들고 교사를 양성하는 데에도 비용이 듭니다. 우리는 이런 선교 사역들을 위해 교회를 통해 선교 후원금을 보냄으로써 복음 사역에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직접 온 세상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든지, 다른 사람을 선교사로 파송하고 후원하든지 둘 중 한 가지를 해야 합니다.

(빌 4:15-16) 빌립보 사람들아, 이제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초기에 내가 마케도니아를 떠날 때에 주고받는 일로 나와 나눈 교회가 오직 너희 외에는 없었느니라. 심지어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 그리고 또 다시 내 필요를 위해 보내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