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지 않는 유대인들
                
(행 14:2) 그러나 믿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을 선동하여 그 형제들에게 악한 생각을 품게 하니라.

바울이 복음을 선포할 때, 이방인들은 그 말씀을 기쁨으로 받아들였지만 유대인들 중에는 믿지 않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복음을 대적했습니다.

(행 14:5) 이방인들과 또 유대인들이 자기들의 치리자들과 함께 악의를 품고 그들을 대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들매

유대인들은 믿음의 조상이라고 하는 아브라함의 후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에 따라 언약의 표시로 자기 몸에 할례를 받습니다.

(고후 11:22) 그들이 히브리 사람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아브라함의 씨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을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손자인 야곱이 하나님께 받은 새 이름입니다.

(롬 9:4-5)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니라. 그들에게는 양자 삼으심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주심과 하나님을 섬김과 약속들이 속해 있고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체에 관한 한 그리스도께서도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시며 영원토록 찬송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이스라엘의 열두 아들 중에서 넷째 아들이 유다인데, 성경은 유다 지파에서 통치자가 오실 것이라고 했습니다(창49:10). 이스라엘 왕국이 남북으로 갈라진 후에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정통 왕권은 유다 왕국을 통해 내려왔습니다. 이 유다 왕국의 백성을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유대인들은 자기들을 가리켜 하나님께서 택하신 선민이라고 자랑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기들의 왕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요 1:11) 그분께서 자기 백성에게 오시매 그분의 백성이 그분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였으나

"믿지 않는 유대인"이라는 말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뜻인데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처하는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성경은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라고 다 유대인인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몸에 할례를 받는다고 해서 유대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유대교의 관습과 전통을 지킨다고 해서 유대인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자기 마음에 할례를 받고, 하나님의 왕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이 진짜 유대인입니다.

(롬 2:28-29) 이는 겉으로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겉으로 육체에 행하는 할례가 그 할례가 아니기 때문이라. 오직 속으로 유대인이 유대인이요 할례는 글자 안에 있지 아니하고 영 안에 있는 마음의 할례니라. 이런 사람에 대한 칭찬은 사람들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서 나느니라.